2019년4월9일밤부터10일새벽까지 눈 내림
- 4월4일 강원도 보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속초까지 순식간에 잿더미가
되었고, 강릉 등 전국에 국지적으로 발생된 산불로 인하여 온나라안이 시끌벅적 ~~
삶의 터전이 다 타버려서 엄청난 재산손실과 이재민 발생
게다가 며칠간 고르지 않는 일기로 개나리와 진달래가 활짝 피어있는 봄에 (4월)
폭설이 내려 농작물 시설 파손 소나무등 나무가 부러지는 등 손실이 왔다.
< 두껍바위산 전경 >
2019년 4월 10일 새벽 6시경 촬영 (눈이내리면서 녹아 습설로 변함)
노오란 개나리가 애처러워 보인다.
연분홍 색깔의 참꽃
많이 녹아버린 눈
무게가 무거워 쳐진 소나무 가지
부러진 소나무 가지
< 소백산 삼가리 야영장 밴치에 쌓인 눈 20cm이상 된다네요>
비로봉 오르는 등산로
'남기고싶은말 > 세월의 발자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년 들어서면서 (0) | 2020.02.05 |
---|---|
2019년 보내면서 (0) | 2020.02.05 |
2019년 3월 13일 오전 눈 내림 (0) | 2019.03.13 |
2018년도를 보내면서 (0) | 2019.03.10 |
2017년도를 보내면서 (0) | 2019.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