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를 보내면서
- 2017년 강릉 서화대전에 추천작가 임명 후 3회 참여 해야하는데
2018년도는 공모전을 월간지 (서예문인화)에 공고하지 않아 작품을 내지 못하는
불행을 당하였다.
주최측에 전화했으나 공고비를 아끼려고 인터넷에만 올렸다고하니 할말이 없다.
1년이 그냥 헛되게 소모되었다. 2019년에는 놓치지 말아야겠다
-사)국민예술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초대작가에 선정되었다.
2018년 11월18일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전시를하고
"KT아트스퀘어" 에서 시상 행사를 하였다.
2016년도 공모전에 문인화 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래 금년에 초대작가 선정의 영광을
얻었다. 이제부터는 무대를 서울로 해야 할것 같다. ^-^
지금 진행중인 지방의 공모전 공모신청을 신중하게 줄이는 방향으로 정리해야겠다.
- 2016년 7월19일부터 시작한 서예가 금년까지 예서를 마치고
내년부터는 해서를 배워야겠다는 생각이다.
예서서책 "을영비"사신비""예기비"를거쳐 "한간집자한시선"을 마무리 단계에 있다.
내년 2월말 즈음에 예서를 끝내고 해서를 시작해도 될것 같다.
- 공모전에 참여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나 전문가들의 평가를 받아보는것도 괜찮을
것이라 생각하고
몇군데 공모 신청했는데 생각보다 성적이 좋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결심이 선다.
-대경서도대전 입선,특선,장려상, -안향선생 휘호대회 입선, -유교문화대전 특선,
-세종서도대전 입선 등 적지 않는 성적을 얻었는데
그동안 매일 2시간씩 연습한 보람의 성과 인것 같아 마냥 기쁘기 한량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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