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선 추억의 철도/수학여행 추억 (그곳을 가다) 5

나한정역

◆ 나한정역 - 흥전역에서 약 1.5 km를 내리막을 역주행하여 나한정역에 도착 - 나한정역 구내 선로 - 도계 방면으로 가는 철로. - 기차 방향이 도계 방면으로 정차하였음 - 증기 기차 모습 - 나한정역 도착 하여 선로를 바꾸어 도계 방면으로 정차 한 모습 - 철도 체험 시설 - 바이클 시설 - 나한정 역사 건물 - 역사앞 간이매점 건물과 선로 (흥전역에서 내리막으로 내려온 스윗치 백 철로) - 역사앞에서 잠시 휴식 - 나한정역에서 마을 쪽으로 산 밑까지 연결된 선로 - 옛 기억으로는 탄광지대로 지금은 흔적 찾기가 어려움 - 역 구내 선로 와 각종 체험시설 - 왼쪽 부분 선로 흥전역에서 내려온 선로, 오른쪽 열차 주행 방향 선로는 도계로 가는 선로 임 - 역사앞에서 본 열차 정차 모습 - 도계 방향 ..

스위치백 트레인

◆스위치백 트레인 - 48년 전 태백준령을 넘어가던 이른 새벽의 수학여행 기차는 탄광지대를 지나면서 나를 놀라게 했던 거꾸로 가는 철로 (흥전역과 나한정역 사이의 철도)는 고저차가 심한 곳을 Z자형으로 철도 부설 되어 운행하고 있었는바, 최근에 알았지만 그 구간을 "스위치백 철도" 라고 합니다 - 운행 구간은 심포리역(추추스테이션) ~ 흥전역 (정차후 역주행) ~ 나한정역 까지 역주행으로 운행 열차 승강장 - 증기기관차, 객차 3량으로 운행 승강장 후미 모습 객차 내부 모습 추추스테이션 (심포리역) 에서 흥전역으로 가는 도중 바깥 경치 멀리 도계읍 시가지가 보이고 철로 사이로 "통리에서 나한정을 거쳐 도계로 연결되는 도로"가 보임

인클라인트레인 과 레일코스터

◆ 인클라인 트레인 - 1963년도에 폐쇄되기 이전에는 심포리역에서 통리역 사이를 경사도가 심해 열차를 와이어로 걸어 끌어당겨오르내리고 했으며 사람들은 걸어서 이동을 했다 합니다. - 근 50년 만에 그 구간을 복원하여 표고차 200m, 경사도 15.6도 의 구간을 운행하고 있음 옛 강삭철도 모습 트레인 모습 - 2 량 승강장 계단 트레인 승차 내부 전방 오르막 레일 - 레일 사이에 로프가 있음 오르막 올라와서 정차 - 스카이 스테이션 (뒤에 멀리 보이는 곳이 통리역 임) 견인 로프 기동 모습 ◆ 레일 코스터 (통리역 ~ 심포리역 옛 철도 구간) - 통리역에서 심포리역 (추추 스테이션)까지 옛 철로를 이용하여 레일 바이클을 운행 - 내리막 경사 3%, 터널 12개를 통과하는 7.7 km 구간 ※ 어렴풋이..

하이원 추추파크

◆ 하이원 추추 파크 ● 추추 파크를 찾아간 이유 - 1967년 가을, 고등학교 2학년, 대구에서 설악산으로 수학여행 갔을 때, 밤 열차를 타고 처음 가보는 낯선 영동선 철도 구간 중, 들뜬 마음에 모두들 밤을 새웠고, 동이 트기 전 이른 새벽녘에 보았던 강원도의 산골마을과 산천이 온통 시커먼 탄광지대, 그리고 앞으로만 달리던 열차가 어느 역에서 정차하였다가 다시 출발하는데 열차가 역주행 (뒤로 운행) 하여 우리를 놀라게 했던 신기한 이곳을 열차를 타고 다시 그 구간을 타보고 싶었던 곳... 뒤로 가서 도착한 역은 "나한정역".. - 지금에서야 알았지만 강원도의 통리역 ~ 도계역 사이이었으며, 터널이 15개소나 통과되었다. 지형의 고저차가 심해 철도가 Z형으로 운행하는 구간을 "스위치백 구간"철도라 칭하..

새벽에 영동선 철도를 달렸다

◆ 설악산 가는 영동선 철도를 회상하면서.... - 1967년도 가을 고등학교 시절 대구에서 설악산으로 갔던 수학여행 길에서 밤 열차를 타고 처음 경험했던 영동선 철도 구간 중 이른 새벽녘에 차창밖으로 본 강원도 광산지대중 특히 통리역 ~ 도계역까지의 기억을 더듬어 보았음 ※ 수학여행 코스 대구역 -(중앙선철도) - 영주역 -(영동선) - 강릉역 -(버스로 환승) - 설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