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고싶은말/세월의 발자취 7

영주댐 만수 모습 (보도상에는 담수율 78%라고 함 ?)

2015년 준공된 지 근 5여 년 동안 큰비가 내리지 않아 녹조 발생과 댐 균열이 있어 물이 샌다는 등 환경단체나 영주시민연대, 각종 단체로부터 몰매를 맞아왔던 영주댐이 드디어 물이 가~득 채워져서 방류를 조절하고 있어 이 모습을 영원히 간직하고자 동영상으로 남겨보았습니다. # 1. 영주댐 방류 장면 , 상류 담수 장면 ( 2. 본댐 위 전망장소, 3. 엣 평은 역사 부근 교량 위 )

2020년 들어서면서

2020년을 맞이하여 연초부터 마음이 바빠지는 것 같은 기분이다. 설날이 1월 25일이어서 그런지 세월 흐름에 조급증이 나는 것 같고 몸조리 치료를 잘해야하는 자식들 걱정 속에 정신적으로 일상생활이 엉망진창으로 하루하루가 힘이 빠져든다. 다행히 정만이가 안동시 축제문화관광재단에 관광통역사(영어)로 선발되어 2월 3일부터 출근하니 흐뭇하다. 비록 계약직으로 근무하지만 국내에서 첫 직장이라 그동안 16년동안 영어권에서 생활했던 보람이 있는 것 같아 기쁘고 자랑스럽다. 중2학년인 하준이는 스키대회 나갈 정도로 실력이 쌓여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두각을 나타낸다 활강하여 내려오는 동영상을 보고 또 보고 자꾸 보곤 한다.

2019년 보내면서

2019년도 한해를 둘러보면 문인화 부문에서 2019. 5. 4 제7회 전국 회헌(안향) 선생 휘호대회에서 문인화 (국화) 부문 우수상, 한문에서 입선하여 양과를 입상하는 영광을 얻었고 2012년부터 강릉단오, 2015년 동아 국제 미술대전 공모전에 출품 시작하여 초대작가 선정되었다 - 2019, 6. 7 대한민국 강릉단오 서화대전 - 2019. 11. 16 신동아 국제 예술대전 이로써 - 2018. 11. 18 대한민국 미술전람회와 더불어 3개 단체의 초대작가가 되었다 서예 부문에서는 대경 서도 대전 - 장려상, 국제 유교문화 서예대전 - 특선 전국 회헌(안향) 선생 휘호대회 - 입선하는 영예를 얻었다. 그동안 호주 시드니에서 생활하던 정만이 내외도 11월 5일 귀국하여 11월 7일 영주로 내려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