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고싶은말/세월의 발자취

2019년4월9일밤 ~4월10일내린눈

지우펑 2019. 4. 21. 19:36

2019년4월9일밤부터10일새벽까지 눈 내림

- 4월4일 강원도 보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속초까지 순식간에 잿더미가

되었고,   강릉 등 전국에 국지적으로 발생된 산불로 인하여 온나라안이 시끌벅적 ~~

삶의 터전이 다 타버려서 엄청난 재산손실과 이재민 발생


게다가 며칠간 고르지 않는 일기로 개나리와 진달래가 활짝 피어있는 봄에 (4월)

폭설이 내려 농작물 시설 파손 소나무등 나무가 부러지는 등 손실이 왔다.


< 두껍바위산 전경 > 


2019년 4월 10일 새벽 6시경 촬영 (눈이내리면서 녹아 습설로 변함)


노오란 개나리가 애처러워 보인다. 


연분홍 색깔의 참꽃


많이 녹아버린 눈



무게가 무거워 쳐진 소나무 가지


부러진 소나무 가지



< 소백산 삼가리 야영장 밴치에 쌓인 눈 20cm이상 된다네요>



비로봉 오르는 등산로